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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청주대 평생교육원, 충북도 공모사업 본격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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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평생교육원, 충북도 공모사업 본격 운영 ‘앗싸! 인생은 아름다워~’-15차례 진행 청주 노인종합복지관·내덕노인복지관서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이 선정된 충북도 공모사업에 대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평생교육원(원장 김혜숙)은 최근 ‘2017 충북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앗싸! 인생은 아름다워~’ 개강식을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청주 내덕노인복지관에서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충북도와 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충북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방은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서 각각 2개반씩 총 4개반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앗싸(ASSA·Active Senior Successful Aging)!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해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충북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생애곡선의 이해와 자기성향이해, 행복지수 높이기 등의 이론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회고록 제작 실습 과정 등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청주대 간호학과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건강과 관련된 강의를, 영화감독 신운하씨가 영상제작 등을 지도한 뒤 수료식에는 영상회고록 상영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서명선 관장과 청주 내덕노인복지관 관장 각연 스님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이 주로 취미와 여가활용 위주여서 아쉬웠는데, 이번 과정은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고 여생을 계획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져 있어 행복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김혜숙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교육역량을 충분히 살린 강의와 실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설명(1)- 최근 청주 노인종합복지관과 내덕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앗싸! 인생은 아름다워~’ 개강식에서 청주대 평생교육원 김혜숙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2)- 최근 청주 노인종합복지관과 내덕노인복지관에서 가진 ‘앗싸! 인생은 아름다워~’개강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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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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