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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젊은이들 정치 관심 가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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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정치 관심 가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 신기남 전 국회의원 명사초청 특강 신기남 전 국회의원(도서관 발전재단 이사장)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신 이사장은 29일 ‘정치는 왜 하나?’라는 주제로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젊은이들의 정치 참여를 주문했다. 신 이사장은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받는 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라는 플라톤의 말이 있다”라며 “정치 참여를 거부하거나 정치를 무시하는 국민은 정치로부터 보복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은 “정치는 빈부격차, 신분격차, 세대격차 등 우리 사회 격차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정치인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유권자를 대신해 국회에서 싸움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이어 “대통령이 탄핵되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이 혼란스럽고 비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치는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국민을 두려워하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삶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 15, 16, 17,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전 열린우리당 의장, 국회정보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변호사와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명사초청 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신기남 전 국회의원이 29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정치 왜 하나?’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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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