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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학사구조개편은 학생위해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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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학사구조개편은 학생위해 필수” 학사구조개편통해 오히려 문학·예술·철학분야 강화 “학사구조개편 안착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최근 단행한 학사구조개편과 관련, 일부의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청주대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에서 학사구조개편이 ‘문학·예술학과 무분별한 통폐합’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1년4개월여 동안 대내외 의견수렴과 학내 주요 경영진 인터뷰, 1·2차 공청회, 단과대학별 미팅, 학과별 면담, 외부전문가 자문위원회 등 학내 구성원은 물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학사구조개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 과정에서 학내구성원간 갈등도 있었지만 모두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했다”며 “특히 문학·예술학과의 경우 일부 학과의 통합이 있었지만 폐전공이 아닌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통합과정으로 이해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청주대는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기초 인문사회교육 수요 대응과 예술·철학 등의 학생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어느 전공 학생이나 수강할 수 있도록 교양과목을 크게 강화했다”고 했다. 실제 청주대는 지금까지의 단편적인 교양과목 이수에서 벗어나 전국 최초로 예술·문학 블록, 철학·역사 블록, 정치·경제·사회블록을 신설해 이 블록 중 1곳을 선택해 체계적으로 15학점을 이수할 경우 부전공을, 30학점을 이수하면 복수전공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내년부터 이 안(案)이 시행되면 학생들의 문학·예술·철학 등의 기초교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측은 또 “이 단체가 주장한 ‘융합전공교육이 앞으로 혼란만 가중할 것’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어떤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펴는지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학교 측은 “청주대의 학사구조개편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생존과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청주대의 학사구조개편이 성공리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지켜봐주고 격려해달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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