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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최악의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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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져라”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 명사특강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72)은 9일 오후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아무리 위기가 닥치고, 최악의 상황이라도 용기와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위기의 시대를 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현재의 위기상황을 인식해 대학시절동안 자기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칼끝에도 길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위기의 시대에는 준비하는 자만이 희망의 줄을 당길 수 없다”며 “준비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활자로 된 것을 많이 읽고, 제대로 대화하고, 매사에 치열하게 고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지금 현재가 인생을 좌우하는 시간인 만큼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호기심이 많아야 발전적일 수 있다”며 “스스로 격을 갖고 지성인답게 올바른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청주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연합통신사(현재 연합뉴스)기자 등을 거쳐 1991년 동양일보를 창간했으며, 현재 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회장과 충북예총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동양일보 조철호 회장이 9일 오후 명사특강 강사로 나서 ‘위기의 시대를 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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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