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미국 윌리엄패터슨대 교류 ‘우의’ ]

청주대,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 워크숍 및 토론회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와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이 교류하며 우의를 다졌다.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교육, 문화 등에 대한 탐방을 진행하며 청주대 출신 현직 교사 3명 및 예비 교사 7명, 사범대학 소속 인솔 교수 등과 교류했다.

이들 미국 교사단은 지난 6개월 동안 방문에 앞서 청주대 출신 현직 교사 및 사범대학 재학생인 예비 교사들과 1대 1 온라인 교류를 통해 양국의 교육 정책 및 현장 수업에 대한 사전 학습을 진행했다.

이후 최근 충남 공주대 일원에서 양국 교사진 등이 대면해 워크숍 및 미래 교육 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청주대 최건아(국어교육과) 교수는 “한국과 미국 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양측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뉴저지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은 대학교수 및 현직 교사, 예비 교사 등으로 구성돼 있는 가운데 풀브라이트-헤이즈(Fulbright-Hays)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 미국 윌리엄패터슨대학교 풀브라이트-헤이즈 교사단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면 워크숍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