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 ]

생명의료 연구·연구원·학생 국제교류 등 협력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 분야의 국제교류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참여 토대 마련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주대 김진희 임상병리학과 교수와 장재윤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장, 양재혁 베스티안재단 행정실장, 무크신조다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차관, 이사툴로 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의료 연구 및 보건의료과학 교육에서의 전문성 및 모범 사례 공유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한 교수진, 연구원 및 학생의 국제교류 ▶생명의료 연구 및 임상 교육과 관련된 세미나, 워크샵 및 학술 대회 공동 개최 ▶보건의료과학분야의 협력적인 연구 프로젝트의 개발과 실행 ▶교육 자료, 교육과정 및 교육 기술을 포함한 교육 자원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은 청주대가 타지키스탄과의 보건의료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관심 분야에서의 인적교류, 글로벌 R&D 협업,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와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한 가운데, (오른쪽 부터)장재윤 충북국제협력센터장, 김진희 청주대 임상병리학과교수,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무크신조다(Mukhsinzoda G.) 차관, 베스티안병원 양재혁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기사 바로가기
☞교수신문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