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찾아가는 진로 취업 설명회 진행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단과대학 찾아가며 교수 대상 상담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과대학별 ‘찾아가는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한 달간 인문사회대학, 사범대학, 공과대학, 보건의료과학대학, 비즈니스대학, 직할학부의 48명 진로취업 협업 교수들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가 참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체 프로그램 구조 안내, 진로 취업상담, 정부의 청년고용정책(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인문사회대학 김찬석 학장은 “학생 취업을 위한 정부와 학교의 노력이 우리 학생들에게 실감 나게 전해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서 기쁘다”라며 “신문방송, 광고홍보, 경찰행정, 문헌정보, 사회복지, 영어영문, 지적학, 법학 등 인문사회대학 8개 학과가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이번 학기 중에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학장은 “청년 대학생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학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이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운영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용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의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진로취업지원포털,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 채팅방)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설명 : 청주대 인문사회대학 학과장 회의에서 김문수 취업지원팀장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비롯한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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