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빅데이터 분석 방법 우수성 인정 ]

빅데이터통계학, 한국지능시스템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3점 수상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과 대학원생이 ‘2022년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3점 수상(지도교수 박상성, 전성해)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논문상의 주인공은 조성환(석사과정), 이호준·고재유(3학년), 강윤성·박세환·이승호(2학년) 학생이다.

조성환 씨는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시각화 방법을 연구한 ‘Circular Packing을 활용한 특허정보 시각화에 관한 연구’를, 이호준·고재유 학생은 탄소 중립 선박의 향후 기술 개발 트렌드에 관해 연구한 ‘정량 및 정성적 분석 기법을 활용한 암모니아 추진선 특허 동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강윤성·박세환·이승호 학생은 특허분석을 통해 바디캠 기술 시장의 동향을 분석한 ‘특허 가치 평가를 위한 예측 모델의 성능 비교에 대한 연구’를 제안했다.

이 논문들은 빅데이터 분석 방법에 관한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통계학과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추계학술대회에 총 13편의 논문을 학회 논문집(제32권 제2호)에 발표했다.

한편 한국지능시스템학회는 전국 각 대학에서 매년 약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전국규모 학회이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빅데이터통계학과 학생들이 ‘2022년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3점 수상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