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지역 청년 취업 지원 나섰다’ ]

일자리플러스센터, 대성여상 학생 면집 지원 프로그램 성료

청주대학교(총창 차천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면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면접 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총 100명의 3학년 학생을 20명씩 5개 반으로 나눈 후 취업의 최종 관문인 면접 준비를 실전처럼 경험하고,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절을 교육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박사향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취업지원부장은 “지금 우리 학생들은 3년간 노력의 성과를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우리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1, 2학년 학생들의 조기 진로에 대한 지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청년 취업에 대해 지역과 함께 노력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향후 취업 준비에 소외되는 청년들을 찾아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주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청년을 언제든지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