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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나의 인생, 나의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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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인생, 나의 연기” ] ‘청주대, 배우 박성웅 초청 명사특강 진행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026학년도 1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박성웅 배우를 초청해 ‘나의 인생, 나의 연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강에서 박성웅 배우는 학생들에게 스스로가 정말 좋아하는 일과 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배우는 “20대 초반, 부모님의 권유로 법대에 진학했지만, 어느날 도서관에서 공부를하다 문득 미래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됐다”며 “판사, 검사, 변호사 등으로 살아가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를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직업을 갖게 되면 평생을 시계만 보며 살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민 끝에 내가 좋아하는 일인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데뷔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촬영장에 들어가면 설레고 누구보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며 “직업은 평생 함께 가야 하는 만큼 주변 시선보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배우는 10년간 이어진 무명 시절의 경험도 학생들과 공유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전했다.
박 배우는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한 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하기까지 오랜 시간 단역과 엑스트라 생활을 했다”며 “당시 IMF 여파로 집안 형편도 어려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울로 미팅, 오디션을 보러 갈 때면 대중교통으로 1시 30분 넘게 이동해야 했는데, 그 시간 동안 격언집을 많이 읽었다”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중 하나가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었다”고 했다.
그는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몇 년이 걸리더라도 계속 두드리고 도전해야 한다”며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곧 밝아질 순간이 오기 때문”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 “인생에 기회는 세 번이 찾아온다”며 “다만 기회는 깃털과 같아 잡으려 하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항상 밑에서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외국어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했다. 영화 ‘신세계’, ‘검사외전’, ‘안시성’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 연극 ‘랑데부’와 드라마 ‘사냥개들’, ‘심우면 연리리’까지 무대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 박성웅 배우가 20일 오후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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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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