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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송기섭 전 진천군수, 청주대 명사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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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섭 전 진천군수, 청주대 명사특강 ] ‘벽을 뚫어 길을 내다’ 주제 강의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026학년도 1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송기섭 전 진천군수를 초청해 ‘벽을 뚫어 길을 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송 전 군수는 이날 강의에서 건설부와 국토교통부 30년, 진천군수 10년 등 공직자로서 살아온 본인의 삶과 지방행정 성과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강의에서 그는 가난 등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되레 열정을 유지하며 내면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만들었다고 했다.
송 전 군수는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매일 학교까지 왕복 20㎞ 이상을 걸어서 통학했다”며 “이 과정에서 인내를 배웠고, 긴 통학시간은 그날 배운 학습 내용을 머릿속으로 복습하는 습관과 태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핍은 결코 변명이 되지 않는다”며 “스스로 견디고 극복한 시간들이 단단한 공직 철학의 뿌리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송 전 군수는 또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가 찾아오지만 이를 잘 활용한다면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토부에서 근무할 당시 불공정한 인사시스템 속에 20년 가까이 승진이 정체되고 핵심 부서에서 한직으로 배치되기도 했다”며 “그러나 이 시간 동안 일상 업무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루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는 견고한 신뢰를 확보하고 차관급 청장으로 도약하는 결과로 돌아왔다”며 “어려운 시기가 막연히 해결될 것이라고 기다릴 게 아니라 그 시간 무엇을 쌓는지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송 전 군수는 “작은 실행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작은 실행과 신뢰의 축적이 삶 그리고 사회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오늘 바로 시작하는 작은 행동에서 비롯된다”며 “거창한 선언보다, 일상에서 지켜낼 수 있는 작은 약속의 실행을 정해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기섭 전 군수는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고, 서울시립대를 졸업했다.
이후 14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국토교통부 대전국토관리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진천군수 재보궐 선거에 당선돼 내리 3선을 연임했다.
사진설명 : 6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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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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