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충청권 SW개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보건의료과학대학 방사선학과 3학년 학생 3명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최근 열린 ‘2025년 충청권 ICT·IS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SW개발 공모전’에서 방사선학과(지도교수 김성환·성열훈) 3학년 박선우, 오민영, 신민영 팀이 SW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상금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청주대 방사선학과팀은 SW개발 부문 입상팀 중에서 유일한 비공학계열 학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엑스선 검사 안내 시스템 개발’이란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충청권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오는 28일~29일 오송 오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 ICT·IS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SW개발 공모전’ 진출권도 확보했다.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지난 2020년부터 ICT 기술을 임상 애로기술에 융합한 임상밀착형 기술개발로 매년 다수의 전국 공모전 및 학술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그리고 특허출원의 성과를 거두는 등 차별적인 창의적 예비방사선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 최근 열린 ‘2025년 충청권 ICT·IS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SW개발 공모전’ SW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상금을 수상한 청주대 방사선학과 박선우(왼쪽부터), 오민영, 신민영 학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