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청주대소개
- 학교소개
- CJU 홍보관
- 청주대뉴스
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실무협의 ‘성료’ |
---|---|
[ 청주대,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실무협의 ‘성료’ ] 스마트 바이오클러스터 개발을 위한 연수 본격화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을 초청, ‘스마트 바이오클러스터 개발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제약산업개발청, UNIDO(유엔산업개발기구) 등의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스마트 바이오클러스터 개발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발주한 ‘타슈켄트 스마트 바이오클러스터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일환으로, 청주대 산학협력단, 삼일회계법인(PwC), ㈜도화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지난 14일 청주대 김윤배 총장은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간 AI, 첨단바이오를 중심으로 기술 및 인재 교류 확대, 클러스터 모델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충북도와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와의 협력 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청주대와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은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질병관리청 공공백신개발센터, 오송베스티안병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 관련 기업(옵티팜, 노아닉스, 지플러스생명과학, 웃샘, 프레스티지바이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국내 바이오 인프라의 현장 체험과 스마트 제조·헬스케어 연계 모델을 집중 벤치마킹했다.
이번 일정은 17일까지 내륙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이 충청북도의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모델을 학습하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실무적 마스터플랜 협의와 정책 매칭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청주대 김윤배 총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형 스마트 제조·헬스케어 인프라를 포함해 양국 간의 스마트시티, AI, 바이오 분야의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유학생 유치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주대는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과의 상호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김윤배(오른쪽 6번째) 총장을 비롯한 청주대-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이 학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파일 | |
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