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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작업치료사 시험 합격률 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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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작업치료사 시험 합격률 95.6% 1회 졸업생 23명 중 22명 합격 매년 지역 봉사활동도 병행-전공지식 강화에 도움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작업치료학과가 국가고시에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합격률을 보였다.
청주대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덕주 교수)는 지난해 치러진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23명 중 22명이 합격, 95.6%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0.5%보다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2013년 개설돼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작업치료학과가 이처럼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데는 새로 개정된 사례형 실기문제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하는 등 국가고시에 학과의 모든 교육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또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지도 프로그램을 위한 1대1 책임지도교수제 시행▲국가고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 초빙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현장실무교육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기준에 부합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작업치료학과는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립재활원 등 국내 최고의 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뒤 임상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업치료학과는 청주시 서원구보건소, 흥덕구보건소, 충북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고 인지자극치료와 회상요법, 신체활동 등 경증치매환자나 고위험군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예방을 위한 각종 치료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김덕주 학과장은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 기여와 전공지식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청주대 작업치료학과가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95.6%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사진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실습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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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