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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열정과 끈기로 한류문화의 주역이 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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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끈기로 한류문화의 주역이 돼야”
김장실 전 국회의원명사특강 김장실 전 국회의원은9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열정과 끈기로 목표를 갖고 한류문화의 주역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현재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에서 조만간 출판물과 의류 등 한류문화의 폭이 더욱 더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한국문화의 세계화’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우리 민족은 8세기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를 거쳐 세종대왕때 민중성과 자주성이 담보된 문화융성기를 맞았다”며 “또한 영·정조시대의 실학은 실질적 삶은 개선하고자 하는 한국 근대화의 뿌리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전 세계인이 한국인 삶의 양식을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생활문화 한류 붐이 일어날 것”이라며 “한국문화의 세계화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청와대 정무수석실 과장,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 문화관광부 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예술의 전당 사장 등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김장실 전 국회의원이 9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한국문화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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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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