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IP-R&D 경진대회 최우수·우수상 ]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대진대-강남대 학생과 공동 출전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데이터사이언스 학과 학생 등이 참여한 팀이 ‘빅데이터 연구방법론을 활용한 IP-R&D 경진대회 및 성과 발표’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 및 성과 발표회에서 청주대 학생들은 대진대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강남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학생들과 함께 출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철강공정 효율화’와 ‘산업고정 에너지 효율화’란 주제를 정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주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이혁재 학생이 조장을 맡은 팀이 ‘철강공정 효율화’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산업고정 에너지 효율화’(조장 우예림)와 ‘철강공정 효율화’ 주제를 발표한 이승호 학생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청주대 박상성 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이 참여했으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성과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라며 “참여 학생들은 지식재산 문제 해결 능력 향상과 인재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학생을 비롯해 대진대학교, 강남대학교 참여 학생들이 ‘빅데이터 연구방법론을 활용한 IP-R&D 경진대회 및 성과 발표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