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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2019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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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2019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충북도내 11개 시·군 보건소 사업내용 및 성과 등 발표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2019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제천시 백운면 리솜포레스트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20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충북도와 시군 관계자,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운영위원·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우수사업 발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발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 온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11개 시·군 보건소에서 지난 1년간의 사업내용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를 주제로 사업성과를 발표한 증평군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사업 도지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제천시 보건소(대사증후군 탈출 프로젝트)와 옥천군보건소(모두가 건강한 옥천! 누구나 행복한 옥천!)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괴산군보건소(괴산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와 음성군보건소(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성과대회 참가자들의 현장 투표점수가 반영되는 우수사례 포스터 부문의 도지사 우수상은 보은군보건소와 진천군보건소가 차지했다. 충주시보건소와 영동군보건소가 평가영역별 우수기관으로 지원단장 우수상을, 청주시보건소와 단양군보건소가 역량발전 우수기관으로 지원단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이번 성과대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별, 생애주기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2019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제천시 백운면 리솜포레스트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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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juad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