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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우수상

[ 청주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우수상 ]

김도현·이상윤·유지인 학생 인공지능 메모리시장 진입 제안


청주대학교 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들이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해 우수상(삼성전자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성 교수, 김도현, 유지인, 이상윤 학생.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들이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전략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대 빅데이터통계학전공은 201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박상성 교수 지도로 김도현(3), 이상윤(3), 유지인(3) 학생이 우수상(삼성전자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기업이 문제출제와 심사를 담당하고 대학()생들이 교수의 지도하에 미래 특허 확보 전략을 제시하는 국내 대표적인 산학협력대회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LG화학, 포스터, 두산인프라코어, SK하이닉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연구원이 후원기관(28)으로 참여했으며, 전국 59개 대학 1195(1709)이 참가해 총 28개 대학 85(222)이 선정됐다. 김도현 학생 팀은 후원기관장상에 해당되는 우수상(삼성전자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김도현 학생 팀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했다. 한국, 미국, 중국 등 국가별 특허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 대응 및 출원전략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김도현 학생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통해 빅데이터와 통계학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특히 많은 도움과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박상성 교수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들이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해 우수상(삼성전자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성 교수, 김도현, 유지인, 이상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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