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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대와 SK하이닉스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융합 아카데미 2기> 운영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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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와 SK하이닉스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융합 아카데미(CACA)가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
청주대는 문화예술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력 사고 함양을 위한 과학과 예술 융합 몰입형 프로그램인 CACA(청주대 문화예술융합아카데미, 책임교수 산업디자인학과 이종선)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 올해로 2회차인 CACA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재능을 확인하고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A과정(초~고등), B과정(중등), C과정(고등) 등 세 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A과정은 '지역 스토리 기반 그림책 출판, 마을 굿즈 제작' 과정인데지역 마을의 역사와 스토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그림책 제작 및 출판, 마을 굿즈로 확장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B과정은 '그린시네마 숏필름 제작' 과정으로기후위기, 지역 자원순환, 생물 다양성 등 환경 이슈를 주제로 숏필름(단편영상)을 직접 기획·촬영·편집할 예정이다. 특히 B과정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환경문제를 조명하고 스토리텔링과 영상 제작 능력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C과정은 '키움 연극창작 과정'인데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만들고대본을 구성한 뒤 무대에서 직접 연기하는 연극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진과 운영진의 지도로 연극을 완성해 나감으로써 공연 예술 경험 제공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2025학년도 2기 CACA(문화예술융합 아카데미)는 청주대학교와 SK하이닉스가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소통능력, 융복합 능력을 키워 미래의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오는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인데프로그램 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목, 금요일 방과후 일주일 1회 3시간씩 9주간 진행된다. 단, 연극 아카데미는 12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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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종무 (연극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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