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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라에서 백두까지> 소감문

< 한라에서 백두까지 > 소감문


원래 소감문이란 것이 계기, 내용, 느낀점 이런식이지만 나는 느낀점만 써보도록하겠다.


이번 < 한라에서 백두까지 >에서 핵심은 새로오신 지도교수님, 예비학사장교끼리의 단결심 다지기였던것같다.


제주도로 떠나기 일주일전쯤 이장희 추진위원장이 이번 프로그램에 새 지도교수님도 같이 동행한다고하였을 때 이우석 지도교수님이 떠났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고 새 지도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기셧고 어떠한 성격인지 여러 가지가 궁금하였다. 그러한 생각으로 당일날 제주도를 도착해서 지도교수님을 만났다. 지도교수님께서는 키는 작으셧지만 왠지모를 포스(?)가 느껴졌고 착하실것같은 인상을 지닌것같았다. 그렇게 한3일정도 같이 여행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학과장님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나신것같다. 로비에서 학과장님을 기다리는 모습을 많이 봤고 식사를 할때도 학과장님을 많이 위해주는게 보였다. 그리고 첫인상에서도 느꼇지만 많이 착하셧고 아직은 우리랑 어색한건지 아니면 술을 잘 못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술은 잘 안하셨던것같다.여튼간에 새로오신 지도교수님은 주인의식과 자부심이 많은신것같아서 우리를 잘 이끌어주실것같다.



두 번째로 예비학사장교끼리의 단결심을 가질수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예비학사장교 동기들중에 어색한 동기들도 꽤 있었다. 그러나 이번 프로그램에서 굉장히 친해졌다고 생각한다. 일정이 끝나고 호텔로 돌아와 술한잔씩 하면서 서로 서운했던 부분이나 미안했던부분을 어렵게라도 끄집어내어 대화를 하니 동기들간에 동기애나 단결심이 생겼다고 나는 생각한다. 서로 사진도찍고 방학때 무엇을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또 나같은 경우에는 남은 방학동안 같이 산을 타기로한 동기들도 구해서 상당히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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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수참모 고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