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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2 IDEA 국제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발표 (이다빈, 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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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15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청주대는 이다빈·김지수(산업디자인 전공 4학년) 학생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학생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본상을 받은 작품은 심사를 거쳐 7월 최종 공개하는 금·은·동상의 수상 후보 자격을 갖게 된다. 조성배 청주대 산업디자인 전공 학과장은 “국내 대기업 등 세계 각국의 기업, 제품 등도 해마다 이들 공모전에 출품하고 있으며, 수상하면 디자인 부문 권위를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미국산업디자인협회 IDSA(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아이에프(iF),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들 3대 어워드는 국내 굴지 기업들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명실상부한 산업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다. 이다빈 학생의 디자인은 꾸준히 증가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인덕션이다. ‘TurnTable Induction’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 작품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스피커를 통해 라디오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기능성도 갖췄다. 김지수 학생의 ‘Growing’이란 디자인 작품은 실내에서 반려 식물과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식물 재배기다.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수와 온도를 자동 설정할 수 있으며, 내장된 팬이 곰팡이 방지를 위해 바람을 발생하도록 했다. 청주대 재학생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올해로 15년째다. 청주대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그동안 IDEA(2008, 2012~2014, 2017~2019, 2021) 레드닷(2008~2017), iF(2011~2015, 2017~2018, 2020~2021) 등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상을 매년 빠짐없이 받아왔다. 청주대 산업디자인 전공은 2020년부터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 주관 학과로 선정돼 디자인을 발명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키우는 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천수 총장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산업디자인 전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명문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뉴스링크]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chungcheong/2022/05/04/ZAXSFGJZOBEO5BK7CE7NQE7DBU/ 한국일보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50415350003136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4056000064 중부매일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0361 청주일보 : https://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9031 한국대학신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7730 브레이크뉴스 : https://breaknews.com/sub_read.html?uid=892785§ion=sc2§ion2= 네이트뉴스 : https://news.nate.com/view/20220506n13339?mid=n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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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정호 (산업디자인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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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작품 홈페이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