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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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환영합니다.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입니다. Opening the Future, Step towards the world

도시계획 부동산 학과는 1978년 10월 7일 지역개발학과의 명칭으로 총 정원 40명으로 신설되었다. 이후 1983년 10월 29일 지역개발학과의 명칭으로 대학원 석사과정이 신설되었고, 1995년 10월 4일 학과 명칭이 지역개발 학과 →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로 변경 되었으며 1998년 10월 19일에 행정도시계획학부 소속 도시 및 지역계획학 전공으로 변경되었다. 2000년대 이후 2005년 3월 1일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에서 도시계획학과로 전공명칭이 변경 되었고 2010년 3월 2일 행정도시지적학부 소속 도시계획학 전공으로 개편되었으며 2012년 2월 1일에는 사회과학대학에서 이공대학으로 학과소속 변경과 동시에 2014년 2월 1일에는도시계획학과에서 도시계획 부동산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본 전공은 급속한 도시화, 산업화로 인한 도시의 제(諸)문제 즉 고용, 빈곤, 주택, 토지, 교통, 환경오염문제, 그리고 지역간·도농간·계층간 불균형 문제 등을 다룸으로써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도록 종합적·분석적이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도시·지역계획 분야로의 사회적 수요가 날로 늘어남에 따라 졸업생들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하며, 도시계획기사 등 전문지식의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과거의 도시계획이나 지역개발분야가 주로 토지이용, 기반시설의 입지 및 설계를 포함한 물리적 구조물의 배치에 주된 관심을 보여 왔으나, 이런 방식으로는 도시 및 지역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 전공에서는「삶의 질」의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적, 사회적 측면은 물론 지구환경 위기와 함께 제시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을 강조하는 환경의 문제까지 포함하게 되었다.

본 전공이 다루는 도시·지역계획의 특성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특성을 갖는다. 도시 및 지역의 문제를 사회과학(경제학, 지리학, 사회학, 행정학, 법학, 심리학 등), 인문과학(역사학, 인류학 등), 자연과학(조경학, 생물학, 지구과학, 환경학, 통계학 등), 공학(토목공학, 건축공학, 환경공학 등)적 시각에서 다양하게 조망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학제적인 특성을 갖는다. 전술한 여러 학문분야의 지식과 관점이 문제해결 과정에 체계적으로 조합되어 투입되는 학문이다.

셋째, 응용학문적인 특성을 갖는다.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분야의 이론과 방법이 주택, 토지, 교통, 환경오염, 고용, 빈곤, 사회적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용된다. 본 전공은 상기 교육목표의 실현을 위해 성장관리 및 계획(Growth Management and Planning), 개발계획(Development Planning), 도시계획(Urban Planning), 개발행정(Development Administration), 지역정책(Regional Policy), 환경계획 및 관리(Environmental Planning & Management), 교통계획(Transportation Planning), 도시설계(Urban Design) 분야에 관련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