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Porcelain Jar with Butterfly Design in Underglaze Blue
크기
높이 29.5㎝ 입지름 3.8㎝ 밑지름 11.7㎝
소장기관
청주대학교 박물관
길게 솟아 세워진 목에 이어서 직립한 구연부, 어깨에서부터 서서히 벌어져 동체하부에서 최대로 벌어져 세워진 전형적인 조선시대 술병의 모양이다. 靑華顔料를 사용하여 굽다리에 1조의 선대를 돌리고 그 위 동체 전면에 나비와 목단무늬를 그렸다. 釉色은 談靑을 머금은 白磁釉로 그릇 전면에 시유되었고 광택이 밝고 투명하다. 굽다리는 낮고 넓으며, 안바닥이 낮게 각여져 세워졌다. 전체적으로 기형이 똑바르고 문양이 세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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