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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임상병리·작업치료학과 신설 최종 인가

- 1일 교과부, 청주대 임상병리·작업치료학과 신설 최종 인가

- 물리치료학과도 20명 증원 

충북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윤배)가 임상병리학과와 작업치료학과를 새로 설치하고, 물리치료학과의 정원을 늘리는데도 성공했다. 

청주대는 1일 각각 40명 정원의 임상병리학과와 작업치료학과를 신설하고 물리치료학과를 40명으로 증원하는데 대한 승인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주대 보건의료대학의 정원은 간호학과(정원 100명), 치위생학과(30명), 방사선학과(30명), 물리치료학과(40명), 의료경영학과(30명), 스포츠의학과(40명), 임상병리학과(40명), 작업치료학과(40명) 모두 합쳐 35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청주대는 보건의료대학에 8개 학과의 편제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화 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단과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찬곤 청주대 기획처장은 “그동안 충북 전체 인구의 절반이 밀집한 청주시에 임상병리사와 작업치료사 양성학과가 단 한 곳도 없었다”며 “이번 청주대의 학과 신설은 지역 보건의료 전문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에는 충북 인구의 43%, 의료기관의 49%, 종합병원 병상의 67%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병리학과는 질병의 진단, 치료, 경과 및 예후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검사 등의 여러 분야를 다루는 학과다. 작업치료학과에서는 재활치료를 돕는 보건의료의 전문분야를 가르치게 된다.

  김병기 입학처장은 “신설학과들은 올해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예년 경쟁률로 미루어볼 때 임상병리학과와 작업치료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청주대 보건의료대학은 간호학과 13.4대 1, 치위생학과 12.2대 1, 방사선학과 11.2대 1, 스포츠의학과가 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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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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