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충청권 취업 선도대학 도약 박차 ]

2022년 공시 취업률 졸업생 1천 명 이상 충북 대학 중 1위

청주대학교가 충청권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2022년 공시 졸업생 취업률 66.0%를 달성하며 충북권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63.0%)보다 3% 웃도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1천 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충북권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2022년도 교육부 공시 취업통계 조사에 따르면 청주대 취업률은 66.0%로, 충북권 평균을 비롯해 충청권 평균 취업률(65.0%), 전국 평균 취업률(64.2%)을 웃도는 결과를 나타냈다.

실제로 청주대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학’을 통해 2억 원을 유치했으며, 2022년도에도 추가 사업 유치해 4년간 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 14억 원을 유치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취업 지원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의 취업 지원 시스템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총 25개 대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까지 다양하고 강화된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청주대는 또 2023학년도부터 학과 라인업을 취업에 친화적인 구조로 개편하고, 학생의 취업 지원에 효과적인 학과제로 변경했으며, 학과의 학생 취업에 대한 무한 책임을 부여하기 위한 학과 책임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청주대는 이를 통해 2024년 취업률 70%를 달성, 지방대학의 취업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차천수 총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 대학의 취업 지원체계에 따라 취업을 준비하면 누구나 희망하는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고 편안하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전경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