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2022 광고홍보 연합제’ 성료 ]

세명대·서원대 학생 참여 MZ세대 신선한 아이디어 경연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2022 광고홍보 연합제‘를 지난 2일 보건의료과학대 청암홀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광고홍보 연합제는 청주대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이 중심이 되어 세명대, 서원대 광고홍보 학생들이 참여해 ’BBQ 미래 고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서’를 10개 팀이 발표했다. 또 14개 팀의 학생은 ‘BBQ 제품 씨즐 중심 숏폼, 릴스 영상’을 발표했다.

이번 광고홍보 연합제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파워가 어떻게 더 강화될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경연장으로 꾸며졌다.

김찬석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PD는 “급변하는 기업의 경영 환경에서 소비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메시지를 만들고 눈과 귀를 부여잡는 영상을 통해 기업 브랜드 파워 구축을 위한 학생들의 실천 방안과 아이디어가 빛난 자리였다”고 말했다.

고윤수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장 학생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였던 광고홍보 연합제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도와주신 관련 기업과 광고홍보 연합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 호 제네시스BBQ그룹 마케팅실장은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함께한 광고연합제를 통해 BBQ가 나아가야 할 Z세대 마케팅의 방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브랜드에 대해 마케팅 관점으로 접근하고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평가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2022 광고홍보 연합제‘가 지난 2일 보건의료과학대 청암홀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