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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포용력을 키워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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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용력을 키워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 ‘칭기스칸 싫은 일 신념으로 만들어 대제국 건설’ 강조 윤상현 국회의원, 청주대 명사 특강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2022학년도 2학기 명사 초청 특강 열 번째 강사로 윤상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초청, 16일 오후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은 “1995년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뽑힌 인물 칭기스칸은 적장의 아들을 자신의 장자로 받아들인 인물”이라며 “칭기스칸은 대제국 건설의 신념이 너무 커서 적장의 자식을 자신의 장자로 인정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로 생각한다는 윤 의원은 “링컨은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었고, 여러 고초를 겪은 뒤 최종 대통령에 오른 후 자신을 모욕하며 놀려댔던 에드윈 스탠튼을 국방부 장관에 임명했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윌리엄 스워드를 국무장관에 임명한 인물이다”라며 “원수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 즉 포용력을 배워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 “신념과 생각의 차이가 여러분을 작거나 혹은 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달라”라며 “인생의 주인공은 여러분 자신이고, 가장 중요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라고 조언했다.
윤상현 의원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외교대학원 외교학 석사,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정치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제18, 19, 20,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국민의 힘 인천광역시당 동구미추홀구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국민의 힘 6·1 재·보궐선거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사무총장 67일의 기록’, ‘일요일의 남자(원내수석 51주의 기록)’, ‘정치 너머의 세상’, ‘희망으로 가는 푸른 새벽길’, ‘국민은 나를 움직인다’ 등이 있다.
사진설명 : 윤상현 국회의원이 16일 오후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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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