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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GTEP사업단 ‘플로깅’ 환경개선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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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GTEP사업단 ‘플로깅’ 환경개선 눈길 ] 청주 북부시장·무심천 인근 8km 쓰레기 100리터 수거
플로깅은 플로카 업(plocka up) “줍다”라는 의미와 조깅(jogging) “달리다”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스웨덴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줍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GTEP 참여학생 33명은 청주대 인근과 북부시장, 우암동 일대, 무심천 등 총 8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총 100리터에 달한다.
청주대 GTEP사업단은 또 플로깅을 했던 구간에 대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신문고(https://www.safetyreport.go.kr)를 통해 시설물 파손과 도로 파손에 대한 2건의 수리 및 정비를 요청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수아(무역학전공 4학년) 학생은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주우면서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 깨끗해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도명(중어중문학전공 3학년) 학생은 “환경보호에 대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청주대 GTEP사업단장(무역학전공 교수)은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자 플로깅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행동하는 청년무역전문가’, ‘인성을 갖춘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사진: 청주대학교 GTEP사업 참여학생들이 플로깅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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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