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코로나에 지친 학생 스트레스 해소’ ]

학생종합상담센터, ‘열린 체험형 상담’ 심리진단·체험프로그램 진행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학생종합상담센터는 ‘New·Start 고효과 상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체험형 상담’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열린 체험형 상담’은 심리진단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스트레스 상황을 진단해주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심리검사를 위한 상담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열린 체험형 상담’은, ‘아로마 핸드 워시 만들기’를 시작으로 ‘아로마 롤온 만들기’, ‘플랜테리어’ 등 매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영배 학생종합상담센터장은 “‘열린 체험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상담실 밖 상담 활성화로 학생종합상담센터 홍보와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프로그램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학생종합상담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열린 체험형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