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특강 진행 ]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 특허 정보검색 답안 작성 방법 등 강의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CPU : Campus Patent Universiade) 특강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식재산(IP)교육 확산과 인식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특허정보검색, 동향분석, 가치평가, 핵심특허분석, 신규아이디어 창출에 관한 답안을 작성하는 절차와 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여하는 19개팀 50여 명 학생들에게 하계방학 중 단기집중학습과 교수멘토링 등을 지원해 입상 가능성을 높이고 지식재산 및 취·창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아이디어 사업화, 특허전략 경진대회로, 대학에서의 특허 빅데이터 활용 기반의 실용적인 특허 교육을 장려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대학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지난해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우수상 1점과 장려상 2점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특강에서 박상성 빅데이터통계학전공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