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활동

학생회

  • HOME
  • 학생활동
  • 학생회
학생회 상세보기,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37사단 입영훈련 소감문

작년 여름 학군교, 겨울 9공수 특전사를 다녀온 후 이번 여름방학은 청주에 있는 37사단으로 훈련을 갔다왔다.

학군교보다는 특전사가 더 쉬웠고 특전사 보다느 이번훈련이 쉬웠던 것 같다.

 

이번훈련은 당일 15시 30에 출발하여 도착해서 생활관 배정받고 짐정리하고 저녁먹고 하다 보니 저녁이 되었다

저녁에는 네이버 기상청에서 미리 알았던 것 처럼 비가 와서, 그냥 사단내를 구경했다.

사단을 구경하면서 기무사, 헌병대 등을 봤는데 헌병대가 진짜 멋있는것 같다.

그리고 와서 전투모를 건조시키고 취침했다.

 

다음날 아침에는 06시에 아침점호를 했다. 아침구보도 했는데 전투화를 신으니 뛰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아침식사를 한 후 입소식을 했다. 부사단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양철호교수님, 학과장님께서도 참석하셨다.

그 다음 집총각개를 했는데 더웠다. 그리고 37사단에서는 우리를 많이 배려해서 쉬는시간도 많이주고

물도 틈틈히 먹으라고 강조하셨다. 그리고 경계훈련을 하며 경계하는 것도 배웠고 보고법도 배웠다.

그리고 적을 포박하는 줄 묶는 법도 배웠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한 후 작년처럼 충용호국문화제에 참석하였다.

진짜 이때 물하고 음료수가 너무 먹고 싶었다.

그리고와서 22시부터 24시까지 불침번을 섰다! 시간이 정말 안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각개전투를 했는데 여기서 각개전ㅌ는 학군교 각개전투보다 쉬웠다. 그리고 짧았고

쉬는시간도 많았다. 그 다음 구급법 하고 화생방을 했는데 구급법은 학군교와 비슷했으며 화생방은 특전사와 달리 인권보호를 위해 방독면도 안벗고 CS탄도 1개 만 터트렸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유격체조를 했는데 유격체조도 학군교보다 쉬웠다. 갯수도 작았으며 쉬느시간도 많았다.

산악장애물ㅇ 경우에는 학군교에서는 안했는데 여기에서는 했다. 새로운 경험이였다.

그리고 퇴소식을 했고 학교로 복귀 후 행군으 했다.

행군할때 얼음물과 초코바를 줬는데 얼음물 하나는 진짜 턱없이 부족했다.

그리고 훈련 끝난 후 여서 힘들고 전투화도 무겁고 가방도 무거웠고 등산도 잘 못해서 힘들었다.

진짜 머리랑 심장 터지는 지알았다.  그런데 남자동기들이 도와주고 격려해줘서 겨우 올라갔다.

동기애가 폭팔했다. 그리고 산내려와서 양철호교수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7,8 키로 정도 걸어서 학교 복귀하는데 전투화도 바꾸준다했는데 안바꿔줘서 발 바닥이 너덜너덜해진 느낌이였다.

행군 강도가 이번훈련에서 제일 힘들었 던 것 같다.

파일
작성자 후보생 김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