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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청주대 축구부, U리그 쾌조의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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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대전충북권역 첫 경기서 충북대 2:1 격파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황신모)가 2015 카페베네 U리그 첫 경기에서 충북대를 누르며 쾌조의 출발을 기록했다.  올해 전 울산현대 조민국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 이을용 코치를 영입한 청주대는 13일 오후 3시 충북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충북권역 첫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충북대를 ! 2:1로 격파했다. 경기 내내 두 팀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을 보였다. 전반 37분 청주대 11번 정우빈 선수가 선취골을 터트리며 1:0 청주대의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초반 충북대가 만회골을 넣으며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 갔다. 청주대는 쉼 없이 충북대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좀체 점수가 나지 않았다. 후반전 40분도 지나 다들 무승부를 예상하고 있을 무렵, 청주대 조민국 감독은 두 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냈다. 교체된 지 2분만에 청주대 35번 김경동 �! ��수는 상대 골키퍼의 발에 맞고 튀어나온 공을 골문 안으로 강하게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승리를 이끌어낸 조민국 감독은 “충북대에서 치른 어웨이 경기라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U리그 첫 경기의 승리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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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
| 작성자 | Ma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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