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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과 관계 형성 후, 성실함 가질 것”

 

[ “사람과 관계 형성 후, 성실함 가질 것” ]

청주대, 최현만 회장·한상춘 논설위원 초청 명사특강 진행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왼쪽)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29일 오후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사람 사이 관계를 형성한 이후, 그 관계에 대한 성실함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2023학년도 1학기 명사 초청 특강 네 번째 강사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한상춘 국제금융 대기자 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초청,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속에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란 주제로 29일 오후 대학 청암홀(보건의료과학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3·3·7 경영을 자주 말하는데, 하루에 반드시 3개 지점(부서)을 방문하고, 3개의 법인(개인) 고객을 만나며, 7곳에 전화(소통)한다라며 경영 코드는 언제나 현장에 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스템 경영과 현장경영을 균형의 관점에서 경영하고, 고객 관계 관리 최고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현재까지 VIP 대상 영업활동 횟수만 1만 회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만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IMF 외환위기 직전인 19976월에 창립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5년 만에 11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큰 성장을 거뒀다라며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등 경제시장이 어렵지만, 지금의 현실을 두려워하거나 어렵게 볼 필요가 없고, 현재의 어려움을 기회로 생각한다면 남들과 다른 성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절대 조직을 이길 수 없다. 직접 회사를 운영해도 항상 조직의 힘에 관심을 갖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라며 동료의 중요성을 꼽았다.

 

한상춘 논설위원은 학생들이 취업에 많은 고민이 있을텐데, 주어진 여건을 탓하지 말고 어려움을 극복하면 좋은 시절이 온다라는 말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며 최현만 회장이 IMF의 외환위기에서 대우증권을 인수하며 성공한 것을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30년 동안 국제경제 분야에 전념한 한상춘 논설위원은 경제기획원 산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창립 멤버, 대우경제연구소 등을 거쳤으며,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칼럼은 한국 언론 사상 최장칼럼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다. 세계 양대 경제일간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으로부터 아시아의 유망한 이코노미스트 5인 중 한국 대표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현만 회장은 1990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증권사에 입사한 뒤, 미래에셋을 창립한 이래, 미래에셋 자산운용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미래에셋증권 회장,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맡는 등 숱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사진설명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왼쪽)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29일 오후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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