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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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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최우수상 ] 방사선학과 소노하트 팀, 청각장애 산모 위한 초음파-촉감 변환 연구
청주대 방사선학과 소노하트 팀(지도교수 성열훈, 이호섭 멘토, 추지혜, 최유진, 최다소, 허다형 학생)은 ‘초음파검사 시 청각장애 부모를 위한 초음파-촉감 변환 장치 개발’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소노하트 연구팀은 산전 초음파 검사 시 산모가 처음으로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동을 받지만, 청각장애 부모는 이러한 감동을 체험하지 못한다는 점을 착안, 촉감으로 태아의 심장을 느낄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학생 모두 여학생으로, 미래의 엄마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디바이스톤’이란 ‘디바이스 메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품화하는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ATO Planet에서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학생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등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열훈 지도교수는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방사선기술과학을 선도하기 위해 3D 의료 영상기술, 아두이노기술, 3D 프린팅 기술 등 특성화된 교과 및 비교과과정을 운영해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비공학계열임에도 불구하고 환자 박애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이며 방사선학과의 확장성과 미래 성장성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방사선학과 소노하트 팀이 ‘2022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에서 ‘초음파검사 시 청각장애 부모를 위한 초음파-촉감 변환 장치 개발’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호섭 멘토, 추지혜, 최다소, 최유진, 허다형 학생, 성열훈 지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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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