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채움플러스, 청년 기술창업 육성 업무협약 ]

메이커스페이스 다락441 활성화·창업인재 발굴 등 협력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20일 ㈜채움플러스(대표 유제완)와 메이커스페이스 다락 441 활성화를 통해 청년 기술창업자 육성 및 창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주대와 ㈜채움플러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우수 청년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청년 창업교육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지원 ▶청년 창업교육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김정헌 메이커스페이스 다락 441 센터장은 “청주대에서 발굴되는 청년창업자에게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교육, 창업아이템 고도화, 시제품 개발 등 창업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윤성훈 청주대 취창업지원단장은 ”메이커스페이스 다락441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청년창업자의 기술창업 역량 함양과 창업 확산 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매년 전문특허 워크숍, CJU-TEC 창업 워크숍 등 창업단계별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기술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 성과로 36건의 재학생 특허출원이 있었으며, 창업동아리 CLEEN(대표 이재덕)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성공패키지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20일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채움플러스와 청년 기술창업자 육성 및 창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