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학과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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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대 대학원생,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 논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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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석사과정 대학원생이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12일 청주대에 따르면 이 대학 보건의료대학원 방사선학 석사과정의 이정임씨가 최근 일본 북해도에서 열린 제7차 2017 ICCT(국제융합기술컨퍼런스)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2017 ICCT 국제학술대회는 미국을 포함한 6개국에서 643편의 논문을 발표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이다. 이정임씨는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등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는 열정을 보이며 ‘디지털 자동화 X-선 장치를 이용한 영상의학과 검사실 감염 예방의 유용성(Usefulness of Prevention of Laboratory Infection in the Department of Radiology using Digital Automated X-ray Equipment)’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최근 의료방사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기술 중 로봇기술에 의한 자동화시스템이 환자의 안전성 및 검사자의 편익성뿐만 아니라 병원균 감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실증적 실험결과를 제시한 최초의 연구 성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청주대 보건의료대학원생인 박기태씨는 지난 5월 한국연구재단등재지인 대한방사선과학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청주대 보건의료대학원은 지난 2015년 석사과정을 개설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입상하는 연구 성과를 거두며 보건의료분야에서 선두적 역할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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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사선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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