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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뷰】 우리의 울림을 전한다
카테고리 코너
▲창작발표회가 끝난 후 단체 사진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저는 울림 회장, 디지털보안전공 18학번 김민경입니다.

Q.‘울림’은 어떤 동아리인가요?
A.울림은 창작가요 동아리로 직접 작사 작곡하고 이를 동아리 사람들과 공유하는 동아리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취향에 맞는 노래를 찾아 부르기도 하며 무대에서 노래를 직접 불러 볼 기회도 있습니다.

Q.울림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첫째, 저희는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하는 활동을 합니다. 그에 따라 ‘창작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창작 발표회’는 동아리원들끼리 직접 만든 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혼자 작사/작곡하면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어 팀을 짜서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정기 공연입니다. 기존 가수들의 곡은 물론 울림 동아리원들의 창작곡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듣고 불러보면서 장르에 관해 생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혀 생각지 못한 장르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아리원끼리 체육대회, MT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학기마다 하고 있습니다.

Q.다른 동아리와 다른 ‘울림’만의 특별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여러 악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자신을 잘 표현 못 하는 친구들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울림은 졸업하신 선배님들과도 친목을 합니다. 정기 공연 때 초대를 하기도 하고, 공연 연습할 때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동아리 분위기가 좋습니다.

Q.울림은 올해 어떻게 운영될 계획인가요?
A.저희가 아무래도 창작가요 동아리다 보니, 울림끼리만 아는 노래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 안팎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울림이 만든 창작곡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Q.마지막으로 동아리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해주세요.
A.울림! 항상 동아리 생활을 즐겨주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대학 생활 중에 울림이라는 동아리 활동이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회장 따라와 준 우리 19학번 친구들, 믿고 격려해준 18학번 우리 임원진들, 지지해주신 멋진 선배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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